[강원인제] 우리사철탕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블로그 글을 쓸 시간이 없었다..!!

3일이나 밀려버렸다!!! 그러므로 3일전으로 시간을 돌려 글을 쓰려고 한다!

3일전... 인제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렸다!! 저녁시간쯤 친구에게 짬뽕? 이라는 문자가 왔다.

비오는 날에 짬뽕 + 탕수육 + 이과도주 or 소주는 아무 좋은 조합이다....(개인적으로)

친구에게 문자로 답장을 하려고 할 때 쯤 엄마가 갑자기 몸살 걸렸는데 영양탕을 먹으면 다음날

괜찮아 질것 같아! 영양탕 먹으러 안 갈래? 라고 하셨다.... 비오는 날 짬뽕은 다음기회에...!! 

아무튼 우리 가족은 전골3인분을 미리 예약하고 출발하였다!!ㅋㅋㅋㅋㅋ

출발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차타고 5분만에 도착하였다...

식당 입구 모습이다!! 이곳의 식당은 홀이 따로 없다! 다 룸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이 보장되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날 비가와서 그런지 식당 룸이 꽉 찼다!!

전골은 준비하는 시간이 걸리기에 미리 예약했고, 우리는 앉자마자 전골을 받을 수 있었다!!

보이는 것이 전골3인분이다! 옆에는 각종 밑반찬들이 있다!!

나는 아직 초보 블로거라서 그런지... 먹는 것을 못 찍었다ㅜㅜ

양도 많고 푸짐했는데... 얼마나 양이 많은지를 알 수 있는 사진을 못 찍었다ㅜㅜ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한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먹다보니 육수와 야채가 부족해서 둘 다 추가 주문했다!! 육수와 야채 추가는 무료이다!! 

먼저 야채를 넣고, 육수도 추가했다!!! 좀 더 즐긴 후에 볶음밥 2공기를 주문했다!!

여기서 또 한 번 나오는 나의 초보적인 실수.... 볶음밥도 못 찍었다... 볶음밥도 맛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포스팅이 별로 없는 맛집을 검색 할 때 불편했던 점은 메뉴판이 없었다는 점이다..

도대체 얼마인지 몰라 조금 더 찾아본 적도 있었으며, 아예 메뉴판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불편했던 점이 있었는지... 음식사진은 안 찍고, 메뉴판은 찍어버렸다ㅋㅋㅋㅋ

짠!! 메뉴판이다!! 잘 보이게 사진을 크게 올려본다!

이렇게 나의 첫 맛집 글을 마무리 한다..... (급마무리?)

역시 비오는 날은 영양탕? 이다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나는 소주 2병을 먹었고... 다음날 개운하게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