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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의 이야기
드디어 마지막 날이왔다.... 먼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ㅜㅜ분명 첫 날에는 시간이 잘 안 갈거 같았지만... 지금 벌써 마지막 날이다ㅜㅜ오늘은 2일차에서 봐두었던 제라드 옷을 사기로 하고 다시 빈지티스포츠에 가려고 한다!! 그전에.... 아직 못 먹어본 음식이 하나 있었으니 장어 덮밥이었다!!그리고 하나는 철판볶음인데.. pp카드가 있으면 간사이 공항에 가면 보테쥬라는 음식점이 있는데3400엔에 해당되는 만큼 음식을 pp카드로 결재 할 수 있다고 했다!! 다들 혼자 가서철판볶음에 생맥주를 드시는 것 같기에 나도 그렇게 하기로 했다!! 다행히 맛있는 장어 덮밥집과 빈티지 스포츠 가는 길이 겹치는 구간이 있었다!! 먼저 배가 너무 고팠기에장어덮밥 집으로 향했다!! 나는 제일 비싼(?) 세트메뉴와 생맥주를 주..
역시 나는 3일차에도 늦게 일어났다!!!늦잠의 유혹, 간의 회복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3일간 아침조식을 못 먹어 보았당....그래도 시리얼 먹는 것보단 1시간 더 자는 것이 나한테는 더 가치가 있으니까!! 그렇게 일어나서 씻고 12시쯤 밖으로 나왔다!!구로몬시장에 유명한 참치집이 있다고 해서 첫 끼부터 참치를 먹으러 출발했다!!역시 먹방+술 여행 컨셉이다!!ㅋㅋㅋㅋ 첫 끼 참치이다!! 옆에는 역시 맥주!! 지금 낮 11시30분인데 글 쓰면서 맥주가 너무 땡긴다...... 참치의 가격이 3000엔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제일 비쌌던 참치가 5000엔까지 봤다!!나는 맥주한잔까지 3500엔을 냈던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첫끼에 참치... 그것도 시장에서 먹는데 3만5천원이라는돈을 현금지급하..
남미여행을 다녀온 후 3개월간 쉴틈없이 일했다!!7월이 되어서야 쉬는 시간이 있었고... 열심히 일한 자 떠나란 말처럼 닭이 나간 후양계장 청소와 교육을 받고 3박4일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남미여행도 아직 정리 못했는데... 무슨 일본여행을 정리 한다는지 모르겠지만..컴퓨터가 12년째... 노트북이 8년이나 지나다보니 사진은 한 장 한 장 넘기기도 힘들며동영상은 계속 끊기면서 나온다...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pc방에 가서 정리를 한 후 글 올릴 사진과 동영상은 따로 저장해야 할 것 같다.. 아무튼 나는 짧은 휴식을 느끼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사실 방콕을 갈지.... 오사카를 갈지 고민이 많았지만 시간적 여유 및 항공권 가격의 차이가나를 오사카로 향하게 했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술 아닌가...
요즘 뜨고있는 여행지중 하나인 남미!! 다들 남미여행 준비를 하다보면 걱정과 설렘... 그리고 준비할것들이 너무 나도 많다는 것이다...나 또한 마찬가지로 많은 준비기간을 가졌고, 앞으로 준비할 분들을 위해 그리고 나만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1. 강원도에서 춘천으로!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다! 오전 10시30분 비행기이니... 강원도 인제에서 인천까지 가려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해야한다.. 같은날 동생은 캐나다로 떠나는데 동생 비행기는 저녁비행이라 부모님이 인천까지 데려다 주시고, 나는 춘천까지 데려다 주셨다! 인제에서 3시30분에 출발해서 4시30분 춘천 터미널에 도착!!그리고 도착하고 5분도 안되어서 놓고 온 물건이 생각났다..!!나의 핏빗.... 을 차에 충전하면서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