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청년의 이야기
체크아웃 시간 30분전에 일어나 씻고 밖으로 나왔다!! 해장을 하러 나가야 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식당들이 문을 열지를 않았다!! 숙소주변에 올레시장이 가까워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올레시장을 갔지만 이른 시간이라 몇몇 가게는 문을 열지를 않았다!!ㅋㅋㅋㅋ2년 전에 와봤기에 큰 감흥 없이 한 바퀴 돌고 나왔다!! 올레시장을 다녀온 후 이중섭 미술관을 가기로 했다!! 이중섭 미술관 건물이다!!오늘은 무료입장이라 해서 무료로 입장하였다!! 미술관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다!! 대신 그림 하나하나 설명들이 잘 붙어있었다!! 한글자도 놓치지 않고 다 읽으며 작품 감상을 하였고, 밑에 사진은 우리가 책에서 많이 본 그림이라 한번 찍어보았다!!미술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하였다!! 미술관을 둘러 본 후 이중섭 ..
아침에 일어 난 후 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오는 조식을 먹었다!조식에는 미역국과 김치, 밥 또는 시리얼이 있었다!!외국인과 한국인이 적절하게 섞여 오다보니 2가지를 준비 한것 같다!! 나는 해장을 할 겸 미역국을 먹었다!!소고기 미역국이었고, 약간은 싱거웠지만 짠 국 보단 싱겁게 먹는 것이 아침 속에 더 편하니 괜찮았다!! 아침을 먹은 후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갔다!물을 트는 순간 밖에서도 물소리가 들려서 먼 가 이상하다 생각했고..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맞다... 비가 오고 있었다ㅜㅜ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ㅜㅜ 하지만 나는 이번 여행에서는 박물관 중심으로투어하기 때문에 괜찮았다!! 하지만 아침부터 약간 우울했다!! 씻고 난 후 나는 도깨비 도로를 보러 갔다!! 제주도에만 있는 줄 알았더..
웬만해서는 영화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지만...나는 2년전에 나온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오늘 처음 보았다!처음 시작 할 때 나오는 OST는 많이 익숙한 OST이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아니 내 마음속이 너무 허했다... 먼 가 꼭 해야겠다는 감정을 느낀 영화는 싱스트리트 영화였다..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 자신이 삶에 도전하는 모습과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렸고,내가 남미라는 곳을 갈 수 있게 만든 한 장면 중 하나였다!! 근데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는... 내 삶의 도전보다는 그냥 앞으로의 직진을 알려주는 영화 같았다..남들보다 조금 다르단 이유로, 모자르단 이유로 남들에 의해 내 삶을 움직일 수 없다. 포레스트 검프라는 주인공은 남들보다 모자르단 생각이 항상 주의를..